김성균 도희 스티커사진, 과감한 스킨십 '달달함 폭발'

입력 2013-12-16 01:25

배우 김성균과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의 스티커사진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삼천포(김성균 분)와 조윤진(도희 분)가 스티커사진을 찍으며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진은 "함께 갈 곳이 있다"며 삼천포를 끌고 스티커사진을 찍는 가게로 향했다. 삼천포와 윤진은 가발까지 쓴 채 깜찍한 표정과 포즈, 볼뽀뽀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윤진은 자신의 지갑에 스티커사진을 붙인 삼천포에게 "내 지갑에 쓸데 없는 짓 하지 말라"고 화를 냈고 삼천포는 우물쭈물 하면서 아무 말도 못해 안방극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균과 도희의 스티커사진 촬영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균 도희 스티커 사진 촬영, 진짜 둘 다 사랑스러운 듯" "김성균 도희 스티커 사진 보니 둘이 완전 잘 어울리네" "김성균 도희 스티커사진, 부러움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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