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김탄패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김탄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성훈은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탄패션을 하고 딸 추사랑과 외출에 나섰다.
이날 추성훈은 흰색 라인이 들어간 남색 정장 재킷에 흰색 바지 후드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추성훈의 이같은 정장 패션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속 김탄(이민호 분), 최영도(김우빈 분)가 입었던 교복과 비슷한 느낌을 줘 인터넷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추성훈의 파격 패션 3탄으로 그동안 추성훈은 독특한 콘셉트의 옷을 선보였다. 일본 하코네 여행에서는 계란지단 패션, 걸그룹 반짝이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김탄패션, 정말 교복같네", "추성훈 김탄패션, 또 다른 느낌이네"등의 반응과 함께 "혹시 나 일요일 기다렸냐", "사랑아 아빠가 세상의 모든 문턱을 넘게 해줄게", "이번엔 교복이냐? 설레게" 등 '상속자들'의 유행어를 패러디 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