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김탄 변신? ‘파격 패션은 계속된다~’

입력 2013-12-15 16:05
[연예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파격 패션 3탄이 공개된다. 12월15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평소 사랑이와 함께할 땐 편안한 옷차림을 주로 했던 추성훈의 색다른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하코네 여행에서 계란지단 패션과 걸그룹 반짝이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번 녹화에도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흰색 라인이 들어간 남색 정장 재킷에 흰색 바지를 입고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한 추성훈은 한껏 멋을 내고 딸 추사랑과 외출에 나섰다. 이러한 정장 스타일은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상속자들’ 속 이민호, 김우빈이 입었던 교복 스타일과 비슷해, 일부 네티즌들은 “혹시 나 일요일 기다렸냐?” “사랑아, 세상의 모든 문턱을 넘게 해줄게” 등의 유행어를 패러디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의 파격 패션은 15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코엔미디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지창욱 하지원 고백, “난 절대로 널 못 보낸다” 여심 ‘흔들’ ▶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애교넘치는 표정 ‘선남선녀 다 모였네’ ▶ 강한나, 한국판 ‘색계’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 긍정적 검토 중 ▶ 엑소 에이핑크, 일부 극성팬 엑소 멤버 롤 아이디 온라인에 공개 ▶ [포토] 찬열 '산타요정 손 꼭 잡고 귀엽게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