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1월부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를 위한 정보와 금융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정책금융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반’ 회의를 열어 지난 8월 발표한 수주 선진화 방안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출입은행 해외진출컨설팅센터에 내년 1월부터 설치될 ‘정책금융지원센터’ 운영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센터에서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기획, 사업구조 설계 지원, 금융주선연계지원 등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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