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당당한 민낯 “더 이상 부러워 말자”

입력 2013-12-13 09:19


[뷰티팀] 스타들이 공항에 등장할 때마다 화제가 되는 ‘공항패션’만큼이나 주목받는 것이 있다.

바로 스타들의 당당한 민낯이다. 장시간 비행기에 탑승해 있어야 하는 만큼 한채영, 황정음, 태연 등 많은 여자 스타들은 풀 메이크업보다는 민낯으로 공항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깨끗한 피부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올 겨울 여자 스타들 못지않은 투명한 피부로 당당한 민낯을 뽐내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건조한 겨울철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환한 민낯을 위한 뷰티 팁을 소개한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생활 습관





1. 충분한 수면과 수분은 필수



깨끗하고 환한 민낯을 위해서는 피부가 속부터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는 생활습관을 들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하루 6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해 피부의 피로감을 풀어주고 성인 기준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섭취해주자. 물을 섭취할 때는 한 번에 다량의 물을 섭취하기 보다는 적당량을 나누어 수시로 섭취해야 한다.

2. 슬로우 푸드를 섭취하라



기름지고 나트륨 함량이 많은 인스턴트 음식은 피부를 예민하게 해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 피할 것.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 하는 동시에 비타민이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섭취하면 한층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깨끗한 민낯을 원한다면 스킨케어는 필수



STEP1 올바른 세안으로 기본기를 다지자





피부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세안은 깨끗한 민낯을 위해 가장 최우선적으로 신경 써야 할 단계다. 세안을 할 때는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폼을 이용해 이중세안을 해 주는 것이 일반적.

클렌징 오일을 이용해 메이크업을 지워낸 다음 클렌징폼을 이용해 남아있는 노폐물들을 마저 깨끗하게 제거해주자. 이때 너무 세게 피부를 문지를 경우 주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손바닥과 얼굴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있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마사지하며 세안하는 것이 좋다.

STEP2 피부, 가볍게 관리하라





건조한 겨울만 되면 스킨부터 세럼, 에센스, 로션, 크림 등 여러 단계의 제품을 순서대로 피부 위에 덧바르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이처럼 여러 제품을 덧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주어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킨, 아이크림, 로션 등 모든 기능이 하나에 포함되어 있는 올인원 제품을 사용해 가볍게 관리해주는 것이다. 보습은 물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트러블 예방 및 진정에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는 ‘금’ 성분을 이용해 관리해보자.

세안 후 금 성분이 함유된 올인원 화장품을 발라주면 피부에 부담이 가지 않는 가벼운 스킨케어를 마칠 수 있다. 이때 금 성분의 올인원 화장품으로는 로얄코스메틱의 ‘로얄 골드 EX크림’이 대표적이다.

눈에 보이는 순금박이 가볍게 문지르는 즉시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를 촉촉하고 깨끗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여기에 마사지를 통해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주므로 겨울철 가장 큰 피부 고민인 들뜨는 피부를 진정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올 겨울, 공항에 당당하게 등장하는 스타들 못지않은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다면 기억하자. 올바른 생활습관과 가볍지만 완벽한 스킨케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스타들 못지않은 당당한 민낯을 가질 수 있는 법이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로얄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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