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내츄럴엔도텍, 상승…미국 진출 본격화 기대

입력 2013-12-13 09:18
[ 이지현 기자 ] 내츄럴엔도텍이 제품과 판매지역 다변화로 내년 매출 성장이 기대되면서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날보다 1100원(1.45%) 오른 7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지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츄럴엔도텍이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건강식품 판매 호조로 올해 매출 8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제품과 판매지역 다변화로 내년 매출이 37% 뛸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미국 허벌라이프에 원료 수출을 본격화한다. 이에 따른 신규 매출은 100억원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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