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북한 장성택 사형 소식에 강세

입력 2013-12-13 09:09
[ 김다운 기자 ] 북한의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형 집행 소식에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강세다.

13일 오전 9시7분 현재 스페코는 전날보다 180원(4.56%) 오른 4130원을 기록중이다. 빅텍도 2.44% 오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2일 장성택에게 사형을 판결하고 즉시 집행했다고 밝혔다.

사형당한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북한 권력의 핵심으로 활동하며 김정은 위원장에 이어 2인자로 불려왔다.

청와대는 이날 '긴급 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대북상황과 관련한 상황을 논의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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