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워즈, 신서버 '마리아노' 열렸다

입력 2013-12-12 18:10
수정 2013-12-12 20:24
<p>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플레이웍스(대표 김광열)에서 개발한 정통 한국형 웹 MMORPG '아케인워즈'의 새로운 서버인 '마리아노' 서버를 열고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12월 31일까지 '마리아노'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추첨으로 총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11레벨 달성자 가운데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지급하며, 21레벨 달성자 중 1명에게는 아이패드 에어를 증정한다. 31레벨 달성한 회원은 플레이스테이션4(1명)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25레벨부터 5레벨씩 오를 때마다 신화급 장비 아이템이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서버에서 플레이하면 경험치, 골드, 아이템 모두 50% 상향돼,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케인워즈'는 클라이언트에서 즐기던 MMORPG의 시스템을 웹에서 완벽하게 구현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웹 MMORPG이다. 한국형 RPG의 기본이 되는 PVE, 아이템 강화, PVP, 공성전 등의 콘텐츠를 짜임새 있게 구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22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는 파티 단위 레이드 던전인 '마계안식처'가 업데이트 돼, 많은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케인워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임 홈페이지(http://aw.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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