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글씨체만 봐도 설레네…'흘림체도 완벽해'

입력 2013-12-12 15:29

김우빈 글씨체

배우 김우빈의 글씨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우빈 글씨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빈이 쓴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한 소감을 남긴 글과 친필 사인이 담겨있다.

그는 "너무나 좋으신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며 매력적인 흘림체를 선보였다.

김우빈 글씨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글씨체, 여자보다 더 잘 쓰는듯", "김우빈 글씨체만 봐도 설렌다", "김우빈 글씨체, 얼굴만큼 멋져", "김우빈 글씨체, 이러니 내가 반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