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아름다워진다? 티나지 않는 ‘퀵성형’

입력 2013-12-12 10:06
[라이프팀] 외모가 경쟁력이 되고 있는 시대에 성형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직장인들에게 성형수술은 아직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최근에는 점심시간에 짬을 내 시술 받을 수 있고 시술 후 흔적이 없어 ‘퀵성형’이라 불리는 보톡스, 필러 등이 각광받고 있다. 출근한 후 예뻐진 외모로 퇴근할 수 있는 퀵성형에 대해 바쁜 직장인 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자연스럽고 티가 나지 않는 퀵성형인 필러, 보톡스에 대해 성형의 메카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JK 성형외과에 자문을 구했다.Q. 10분만에 사각턱을 개선한다?보톡스 시술은 근육을 마비하면서 부피가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 이에 사각턱 개선 방법으로 보톡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교적 간편하면서도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기 때문.보룰리눔 톡신을 가장 먼저 보톡스라는 이름으로 상품화 하였으며 국내에는 이외에도 디스포트, BTXA, 메디톡신 이라는 상표로 여러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JK 성형외과 백혜원 원장은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 보톡스를 정확히 어느 부위에 사용할지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의료진이 결정하게 된다”라며 “마취는 필요 없으나 예민한 분을 위하여 마취제를 바를 수도 있고 시술시간은 대략 10분이다”라고 설명했다.Q. 얼굴의 볼륨을 채우고 싶다면?필러는 볼륨이 꺼진 부분을 채워 예쁜 라인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낮은 코, 꺼진 이마나 눈 밑의 애교 살 등 다양한 분위에 시술된다.피부의 다양한 층에 주입하여 흉터나 주름, 볼륨을 개선해주는 물질이다. 대게 실제 피부 구성성분을 바이오 합성한 물질로 원하는 목적과 부위에 따라 다양한 필러물질을 사용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술 후 교정이 손쉬운 편.JK 성형외과 백혜원 원장은 “보톡스나 필러는 시술시간이 짧고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며 시술 후 메이크업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라며 “하지만 의료진의 경험과 실력이 결과에 영향을 끼치므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화장실 명언 1위, “큰일을 먼저 하면 작은 일도 해결된다” 폭소 ▶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현대문명의 편리함 즐기는 여우? ‘도도해’ ▶ 초대형 고양이 소파, 방 안을 가득 채운 고양이 크기 ‘깜짝’ 가격은? ▶ 물위의 남자, 수면 위를 10초 간 ‘전력질주?’…이 정도면 능력자 '인정' ▶ [포토] 수지 '유혹의 커튼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