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부도 함께 메말라 가고 있다. 피부가 건조하다 못해 트고 갈라질 정도가 되면탄력을 잃으면서 급속하게 노화가 진행된다. 수분이 달아난만큼색소 침착이 쉽게 일어 기미와 주근깨도 눈에 띄게 늘어나기도 한다. 눈가 피부는 말할 것도 없다. 조직이 무척 얇고 하루 1만 번 이상의 눈을 깜박이는만큼주름이 가장 잘 생기는 환경에 있기 때문이다.직장인의 경우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된다. 여기에는 겨울철 사무실 내의 난방기도 한 몫 한다. 이럴 때는 사무실에서 수시로 물을 마시거나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역부족일 때는 안티에이징 기능이 있는 화장품을 선택해 빠르고 확실하게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유기농 천연화장품 미구하라의 ‘안티-링클 이펙트 앰플’은 일반 정제수가 아닌 장미수가 70%이상 함유돼 피부 재생을 돕는다. 인공향이나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일명 ‘와인앰플’이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주름을 개선시키고 노화를 방지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약청에서 인증받은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과 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탄력있고 생기있게 변화된다.눈가 주름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싶다면 미구하라 ‘안티-링클 이펙트 아이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피지와 땀이 분비되지 않아 얼굴 중 가장 건조한 부위인 눈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름을 개선해준다. 녹차추출물 70%이상을 함유하고 있어 다크서클을 완화해주고 수분을 채워준다. 특히 폴리페놀성분이 모공을 수축시키고 기미, 주근깨 등을 없애주기 때문에 환하고 깨끗한 동안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미구하라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wes.com▶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항하는 단계별 스킨케어▶ 수분크림, 똑똑하게 활용하는 TIP3▶ 겨울철, 사무실 피부 비상이 걸렸다?▶ ‘상속자들’ 박신혜-크리스탈 부럽지 않은 밀착 피부 메이크업 TIP▶ “면접 준비해?” 호감 가는 첫 인상을 위한 2주 완성 뷰티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