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김하늘, 속 비치는 스타킹 신고…'늘씬 각선미 대결'

입력 2013-12-12 09:23

강소라 김하늘 각선미 대결

배우 강소라, 김하늘이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 제작 위더스필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이성민 주연의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빽도 없고, 돈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잘나가고 돈 잘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리던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을 다룬 영화다.

한편 영화 '변호인'은 故 노무현 대통령이 인권 변호사로 활동했을 당시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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