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글로벌 명품브랜드 '최대 세일'

입력 2013-12-11 16:19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 프리미엄 아울렛이 여주,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총 누적 방문객 40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이달 중순까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 수준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오픈 6년여 만인 올 11월 기준 누적 방문객이 2500만명을 돌파?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역시 고객 사랑에 힘입어 지난 4월 개점 2년여 만에 점포를 대폭 확장, 누적 방문객수 1300만명을 돌파한 것은 물론 국내 교외형 아울렛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 8월말에 오픈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픈 100여일만에 2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대대적인 확장계획 발표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확장이 완료되면 미국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 일본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연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발돋음할 것으로 신세계사이먼은 내다보고 있다.

이번 연말 프로모션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의 할인판매는 물론 국내 최다 명품 브랜드 보유 아울렛만의 다양한 명품, 글로벌브랜드 세일 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는 것.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를 실시해 추운 날씨에도 아울렛을 방문하는 연인,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달 19일까지 ‘온리 앳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Only at Yeoju Premium Outlets)’ 프로모션을 통해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버버리(Burberry),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폴스미스(Paul Smith),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등 다수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르마니 아울렛(Armani Outlet) 매장에선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2011년 가을/겨울 상품이 80%,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아르마니 꼴레지오니(Armani Collezioni)의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이 기존 50%에 추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에서는 2012년 밍크 조끼, 무스탕, 부츠 등의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돌체앤가바나 매장 내 상품은 최대 80%까지, 폴스미스 매장 내 상품은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폴스미스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넥타이가 증정된다.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Nike Factory Store), 아디다스(Adidas), 코치(Coach), 엠씨엠(MCM) 등도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에서는 겨울 아우터 및 베스트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아디다스에서는 겨울 패딩을 40% 할인된 가격에, 엠씨엠에서는 전 품목을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해당 기간동안 상기 브랜드들에서 30만원 이상 구입 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중식당인 얌 차이나 1만원 식사권도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내년 1월 5일까지 당일 구매고객에 한해 응모권을 제공하는 차량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푸조208 1대가 제공되며 다음달 10일 발표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윈터 브랜드 셀렉션(Winter Brand Selection)’ 행사를 실시, 아웃도어 용품부터 코트, 가방까지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에서는 아동용 보드복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800 필파워 점퍼를 19만 2000원, 패딩 라이너와 플리스 라이너를 각 6만 9000원 균일가에 제공한다.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Nike Factory Store)에서는 윈터 다운 재킷과 베스트를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뿐 아니라 여성 운동화 2품목 구매 시 20% 추가할인을 실시한다.

띠어리(Theory)에서는 2012년 코트를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2012년 캐시미어코트는 79만 2000원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제일모직의 편집숍 비이커(Beaker) 에서는 2012년 남성 정장을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디케이엔와이(DKNY)에서는 2012년 FW 아우터를 60%까지 할인한다. 이 외에도 아이그너(Aigner)에서는 2012년 가을/겨울 가방과 의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씨 바이 끌로에(See by Chloe)에서는 가방류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상기 브랜드들에서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 시, 아자부 팥 도미빵 또는 바운스스핀 놀이기구 무료 이용권도 증정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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