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원 기자 ]
무한리필 사케전문점 ‘무한사케 무사’, 맛과 멋을 모두 갖춘 공간으로 연말연시 모임장소로 인기
2013년 달력이 한 장 남아있는 지금은 각종 주류 업체의 성수기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연말연시에는 회사의 회식이나 가족모임, 지인들끼리의 만남 등 다양한 모임이 많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 이자카야는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늑하고 차분한 특유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덥혀 마실 수 있는 사케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사케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요리를 갖춘 매장이 더욱 인기다. 정갈하고 단아하기만 한 퀄리티 높은 일본정통 요리들은 연말연시 모임자리를 더욱 품격 있게 높여준다는 후문이다.
프랜차이즈 무한리필 사케전문점 ‘무한사케 무사’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무한사케 무사’는 크리스마스 또는 연말연시 모임장소로 각광 받으며, 벌써부터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 있는 어떠한 ‘무한사케 무사’ 매장을 방문해도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다양한 일본정통요리들이 고객들의 입맛을 더욱 끌어당기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그 중에서도 ‘무한사케 무사’의 가장 큰 메리트는 1인당 만원도 채 되지 않는 가격을 지불하면 혼조죠급 사케를 비롯해 생맥주, 소주 등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도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다. 각종 모임장소로 ‘무한사케 무사’를 선택할 경우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자까야 프랜차이즈 ‘무한사케 무사’ 의 관계자는 “연말연시 성수기를 겨냥해 주류와 안주 요리를 합친 세트메뉴를 선보여 매출을 더욱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방문하는 고객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무한사케 무사 전 매장에서는 서비스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무한리필 사케전문점 ‘무한사케 무사’는 2013년에 이어 2014년 이자카야 창업시장에서 브랜드 저변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투자대비 높은 수익성이 알려지면서, 2014년에는 더욱 빠르게 가맹점이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