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수능성적, 엄친아인 줄 알았더니…'빵점은 아니네'

입력 2013-12-11 13:24

최다니엘 수능성적

배우 최다니엘이 자신의 수능성적을 공개했다.

11일 최다니엘은 수능 성적을 묻는 질문에 "별로 좋지 않았다. 90점 이상 맞아본 적도 별로 없고, 수능 때 수리를 5점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예 수학 공부를 안 했다. 번호 하나로만 찍어도 12점은 맞았을 텐데 수리 시험 때 자도 자도 시간이 남아서 풀었던 게 5점이라는 점수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 수능성적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다니엘 수능성적 보니 이미지가 완전 다르네", "최다니엘 수능성적, 왠지 일반인 느낌", "최다니엘 수능성적 듣고 빵 터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다니엘은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열한시'에서 물리학 연구원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