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음주 측정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프로골퍼가 이정연으로 밝혀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12월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은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 프로골퍼 이정연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음주측정 과정에서 욕설과 폭행을 한 이정현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경찰의 공무는 위법이라고 보기 힘들다“며 ”위법한 체포가 아닌 이상 음주측정 요구 역시 위법하지 않다“고 밝혔다.이정연은 요진건설 여자골프단 소속 선수로 1999년 KLPGA 투어 SBS 최강전에서 우승 후 미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10년 동안 LPGA에서 활약하며 2007년 LPGA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 사이베이스클래식 등 경기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국내 복귀 후 2011년 LIG 손해보험 클래식에서 3위, KB금육 STAR 챔피언십 2위의 성적을 냈다.‘이정연 음주 폭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연 음주 폭행, 상식이 없는 행동이네” “이정연 음주 폭행,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가 있지?” “이정연 음주 폭행, 완전 어이 상실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요진건설 여자골프단 홈페이지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효린 B컷, 탄력 넘치는 구리빛 각선미 노출 ‘우월해’ ▶ 이수정, 상의 벗어던진 채 가슴 움켜쥐고 ‘파격 노출’ 아찔하네 ▶ 수지 JYP 계약기간, 2017년 3월 31일까지…소녀 가장 계속되나? ▶ 골든 글러브 홍수아, 가슴라인과 각선미 드러나는 수위 높은 노출 감행 ‘아찔’ ▶ [포토] 전도연 '시선 사로잡는 스테인드 글라스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