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강한나가 한국판 ‘색계’로 알려진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2월11일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강한나가 순수의 시대 출연 제의를 받은 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현재 MBC '미스코리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강한나가 '순수의 시대' 오디션을 보는 등의 과정을 거쳤고 영화는 내년쯤 촬영을 시작한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가 점차 그에게 매료돼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려낸 영화다.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신하균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한편, 강한나는 영화 '친구2'에 출연했으며 18일 첫 방송하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출처: Wstar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효린 B컷, 탄력 넘치는 구리빛 각선미 노출 ‘우월해’ ▶ 이수정, 상의 벗어던진 채 가슴 움켜쥐고 ‘파격 노출’ 아찔하네 ▶ 수지 JYP 계약기간, 2017년 3월 31일까지…소녀 가장 계속되나? ▶ 골든 글러브 홍수아, 가슴라인과 각선미 드러나는 수위 높은 노출 감행 ‘아찔’ ▶ [포토] 전도연 '시선 사로잡는 스테인드 글라스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