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대본 논란
배우 오창석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하차한다.
지난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창석이 '오로라공주'에서 조만간 죽음을 맞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창석은 다음주 드라마 전개상 사고사로 하차하고, 이후 여러 가지 가능성으로 극의 끝까지 재등장 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차 소식에 대해 오창석 본인도 알고 있으며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로라공주'는 변희봉을 시작으로 지난 방송까지 총 11명의 인물이 갑작스럽게 하차했고 남자 주인공인 오창석의 하차설까지 불거지자 논란이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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