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아이앤티디씨에 2703억 규모 채무보증

입력 2013-12-11 07:05
[ 강지연 기자 ] 두산건설은 아이앤티디씨에 대해 2703억122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7.5% 수준이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대한주택보증이 사업위탁자인 아이앤티디씨에 제공하는 '모기지 및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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