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JYP 계약기간 봤더니…나머지 멤버들은?

입력 2013-12-10 20:14

수지 계약기간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계약기간이 공개됐다.

지난달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JYP엔터테인먼트 2013년 3/4분기 분기보고서에는 미쓰에이 멤버 수지, 지아, 페이, 민의 전속계약이 2017년 3월 31일까지로 명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19일 비상장 주식회사 JYP와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JYP 소속인 박진영 프로듀서를 비롯한 선미, 박지민, 백예린, 이정진 등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됐다.

AQE 매니지먼트 위탁 계약 관계였던 미쓰에이와 가수 백아연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옮겨졌다.

2006년 12월 JY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선미는 2016년 4월 24일까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15& 백예린은 지난해 9월, 박지민은 지난해 5월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2019년에 계약이 만료된다. 백아연은 지난 8월 계약해 2019년 8월까지 JYP엔터테인먼트에 몸담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계약기간 소식에 괜히 깜짝 놀랐네", "수지 계약기간 3년 밖에 안 남았다니", "수지 계약기간 얼마 안 남은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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