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팬티’ 이수정… 속옷 노출로 치명적 힙라인 노출 ‘아찔하네’

입력 2013-12-10 13:55
[연예팀] 방송인 출신 겸 모델 이수정의 과거 속옷 노출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수정, 팬티 노출 사건’ 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정이 핑크색 속옷을 노출한 사진이 담겨있다.이는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퀵’에 출연한 이수정의 모습이다. 교통법 위반으로 교통경찰관 명식(김인권)에게 걸린 이수정은 봐달라고 사정하는 순간 퀵서비스 배달원 기주(이민기)의 오토바이가 일으킨 바람에 그만 속옷이 노출된 것.‘이수정 속옷노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정 속옷노출, 사진만 봐도 아찔하네” “이수정 속옷노출, 노출 패션 참 많이 나오는 듯” “이수정 속옷노출, 노출 끝판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수정은 12월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시상자로 나서 가슴골과 배가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출처: 해당 영화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오지은 vs 최여진 vs 지나…연예계 최고의 육감적 ‘핫바디’는 누구? ▶ 하지원 친언니 공개, 남동생 전태수와 찰칵…남다른 미모 ‘눈에 띄네’ ▶ 신화 단체사과, 앤디 불법도박 관련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고개 숙여 ▶ 장윤정 어머니 욕설편지에 이어 동생 과거 글까지…“누나는 영악한 사람” ▶ [포토] 공유 '남다른 수트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