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코리아는 오는 14일 낮 12시 대구 동성로에 17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 들어 H&M이 국내에 새로 연 6번째 매장이며, 7번째 신규 도시 출점이다.
대구 동성로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옛 한일극장 건물에 1~3층, 영업면적 약 2400평방미터 규모로 조성된다.
여성, 남성, 틴에이저 및 아동을 위한 다양한 패션과 액세서리, 언더웨어, 스포츠웨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점일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5000~100만원권 기프트 카드가 랜덤으로 증정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에코백을 선물로 준다. 개점한 주말에만 특별할인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오프닝 오퍼 아이템들도 마련돼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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