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L 부실채권 실전투자 고급과정 개강

입력 2013-12-10 09:12
부실채권(NPL)시장이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함에 따라 관련 교육과정의 개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3개월 이상 이자가 연체된 금융회사의 부동산 담보를 말하는 NPL은 불황에 따른 부동산가격의 하락, 저금리, 증시의 변동성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상황 아래서 투자의 새로운 기회로 인식됨에 따른 변화다.

NPL투자는 투자의 안전성과 수익성, 절세효과 외에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반인들에게도 틈새시장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NPL 투자 붐의 이면에 있는 반드시 짚어야 할 부분이 간과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경아카데미는 이에 NPL투자의 성공을 위하여 ‘NPL 실전투자 고급과정’을 12월 17일부터 개설한다.


부실채권의 거래기관, 거래시스템, 거래금액, 거래방식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물론 경매과정을 통해 배당, 낙찰 후 재매각을 통한 수익 실현 방법과 권리분석, 경매낙찰가 예측, 출구전략, 부동산경기분석 등에 대하여 기본에서부터 사례분석까지 다룰 예정이다.

교육과정 관련정보는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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