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방송인, 가릴 곳만 가린채 무대에서…'헉'

입력 2013-12-10 09:02
수정 2013-12-11 13:38

방송인 이수정이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CASS POINT AWARDS)에 방송인 이수정이 시상을 하기 위해 시상대로 향하다 균형을 잃고 넘어질 뻔 했다.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는 넥센 박병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박병호는 내년에 꼭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외에도 특별상은 류현진,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구상은 신수지, 카스포인트 어워즈 최우수 감독상은 삼성 류중일 감독, 카스포인트 어워즈 레전드상은 허구연, 하일성 해설위원이 수상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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