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코는 얼굴 중 유일하게 튀어나온 입체적인 부위다. 정면, 측면 등 어떤 각도에서 봐도 아름다우려면 코의 각 부위의 생김새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코는 크게 콧대와 코끝, 콧구멍 세 부위로 나뉜다. 각 부위의 모양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술법을 선택할 수 있다.
콧대 성형낮은 콧대와 넓은 콧대콧대가 낮으면 얼굴 전체의 입체감이 떨어진다. 콧대를 높여주는 융비술은 주로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같은 보형물을 콧등 중앙에 얹어 높여주는 수술이다. 콧대 높이는 미간, 코끝 등 다른 부위와의 각도를 고려해 결정할 수 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콧대가 넓으면 입체감이 떨어지고 콧대도 실제보다 낮아 보인다. 콧대 아랫부분의 뼈를 가로로 잘라 지붕을 세우듯 모아주는 수술이 필요하다. 콧등이 좁아지면서 윤곽이 살아난다.
매부리코와 휜 코 콧등에 혹이 튀어나온 코를 매부리코라고 한다. 뼈나 연골이 과성장 됐거나 코 부상이후 아물면서 생길 수 있다. 정도가 경미하다면 보형물을 알맞게 조각하여 삽입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심한 경우 혹을 제거해 주는 수술이 필요하다. 정면에서 봤을 때 콧대가 눈에 띄게 휘어 있다면 교정이 필요하다. 휜 코뼈를 절골하여 원래의 위치로 복원시켜준 뒤 코 안쪽의 비중격 연골을 바로 잡아줘야 한다.
코끝 성형낮은 코끝 코끝은 코의 이미지를 좌우한다. 코끝이 낮은 경우 귀 연골이나 코의 비중격 연골을 이용해 높여줄 수 있다. 연골을 올려놓는 위치로 코끝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코끝이 심하게 낮은 경우 콧구멍 사이의 비주(코기둥)를 함께 높여줘야 한다. 코의 비중격 연골을 기둥처럼 이용, 비주를 지지해주면서 높여줄 수 있다.들창코, 주먹코, 화살코 코끝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코끝 성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코끝 성형은 대부분 연골을 이용하며 코 모양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코끝이 길면(화살코) 아래로 처진 연골을 올려주거나 튀어나온 연골을 잘라준다. 반대로 코끝 길이가 짧다면(들창코) 연골을 이식해 늘려줄 수 있다. 펑퍼짐한 주먹코는 벌어진 코끝연골을 묶어 좁혀줘야 한다.
콧구멍 성형넓은 콧구멍, 세모 콧구멍낮은 코를 높여주면 넓은 콧구멍이 어느 정도 좁아진다. 콧대나 코끝이 높은데도 코폭이 넓거나 코를 높이는 것만으로 충분히 줄여줄 수 없는 경우 콧구멍 폭 자체를 줄여야 한다. 바깥쪽 콧구멍 라인을 따라 절개하는 방법과 콧구멍 안쪽을 절개하는 방법이 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양쪽 콧구멍 중간부분이 위로 들려 세모 모양으로 뾰족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연골이나 진피, 필러나 지방을 이식해 비교적 간단히 교정할 수 있다.
레알성형외과 김수신 대표원장은 “코는 다양한 부위로 나뉘며 적합한 코 성형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며 “코 성형을 결정했다면 어떤 부위를 어떻게 개선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현대문명의 편리함 즐기는 여우? ‘도도해’ ▶ 화장실 명언 1위, “큰일을 먼저 하면 작은 일도 해결된다” 폭소 ▶ 입큰 ‘형광비비’ 논란, 직원 조롱 섞인 대처에 네티즌들 불쾌감 표출 ▶ 월드컵 조추첨 결과 해커 침투로 이미 나왔다? 한국-스페인과 ‘한 조?’ ▶ [포토] 공유 '서 있기만 해도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