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넥슨(대표 서민)은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해 e스포츠 아레나(E-sports Arena)에서 열린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월드 챔피언십 2013(이하 월드 챔피언십 2013)' 대회가 현지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9일 밝혔다.</p> <p>'월드 챔피언십 2013'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대회로, 전 세계 9개국 10개팀 선수들이 출전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뽐냈으며, 대회현장에는 이틀간 총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글로벌 인기 게임 카스 온라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p> <p>대회 첫날인 7일 조별 풀리그에서 한국 대표 '프로젝트 KR'은 3승 1무로 가볍게 4강에 진출했으나 8일 준결승전서 중국 강호 '타이루'(Tyloo)에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p> <p>'프로젝트 KR'은 3~4위전에서 인도네시아의 '바트레니'(Vatreni)를 2대0으로 꺾고, 상금 5천 달러를 획득했다.</p>
<p>중국 팀끼리 맞붙은 결승전에선 타이루(Tyloo)가 뉴포(New4)를 꺾고, '월드 챔피언십 2013'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p> <p>넥슨 안병욱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개발실장은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카스 온라인 유저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첫 글로벌 대회의 경험을 토대로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국제대회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p>한편, 넥슨은 현지 퍼블리셔 세기천성과 함께 경기장 내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 이벤트와 좀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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