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트36.5, 피부 속까지 촉촉한 유기농 아르간오일 인기

입력 2013-12-09 15:03
수정 2013-12-19 17:33
[ 객원 기자 ]
추운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깥바람과 건조한 실내환경 등으로 피부가 땅기고 각질이 심해지면서 다양한 보습 제품의 사용도 늘어나게 된다.

영양과 유수분을 함유한 보습크림과 수분크림, 에센스 등 다양한 성분과 제형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오일 형태의 보습제품이다.

오일 제품은 풍부한 영양과 보습 성분이 빠르게 흡수하는 것은 물론 외부 환경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강력한 보습효과를 갖추고 있다. 특히 기초화장품이나 수분크림, 에센스 등과 함께 사용했을 때 흡수를 돕고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에 더욱 깊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메디컬 화장품 브랜드 반트36.5(대표 이영애)가 선보인 ‘리프팅 페이스 아르간 오일(Lifting Face Argan Oil)도 그 중 하나. 탁월한 보습성분은 물론 주름 개선 기능까지 갖췄다.

반트36.5의 피부과학전문연구소 튜링겐코리아가 오랜 연구와 첨단기술을 적용해 만든 이 제품은 건강한 유기농 성분만을 사용했다. 주성분인 아르간오일은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서부 지방에서 서식하는 희귀 식물 아르가니아 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것으로 보습효과는 물론 영양공급과 피부 트러블 완화,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보호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주름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레티놀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 세포 재생 능력이 뛰어나고 피부 붉음증 개선에 좋은 로즈오뜨(다마스크 장미꽃 오일) 등 천연 성분만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로부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피부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수분크림과 더불어 페이스오일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리프팅 페이스 아르간 오일은 피부 보습은 물론 주름 개선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겨울철 건강한 피부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리프팅 페이스 아르간 오일 및 다양한 화장품과 관련된 사항은 반트36.5 쇼핑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