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크리스마스 내福 나눔' 봉사 활동

입력 2013-12-09 14:25
라이나생명보험은 9일 560여 명의 독거노인들에 방한용 겨울 내복을 손편지와 함께 전달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내福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홀몸어르신(독거노인) 사랑 잇는 전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봉사자들은 내복을 포장하고, 손편지를 작성 후 택배 상자에 함께 포장해 바로 발송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 택배 상자는 크리스마스 전에 배송이 완료될 예정이다.

겨울 내복은 지난 11월 개최한 라이나생명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날인 시그나 데이(Cigna Day) 당시 ‘행복한 나눔 걷기’를 통해 모은 임직원 기부금과 1대 1 매칭 펀드 형태의 회사 기부금을 더한 예산으로 마련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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