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동전자통신, 상한가…200% 무상증자

입력 2013-12-09 14:06
[ 정형석 기자 ] 미동전자통신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9일 오후 2시 7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날보다 2100원(14.74%) 오른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급등세다.

미동전자통신은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5일로 신주는 내년 1월14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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