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母, 사위 도경완에도 편지…“내가 정신이상자로 보이나요?”

입력 2013-12-09 11:24
[연예팀]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씨가 딸을 향한 욕설 편지를 남긴 데 이어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을 겨냥한 글까지 올려 파문이 커지고 있다.12월8일 장윤정 안티블로그로 알려진 '콩한자루' 블로그에는 '패륜녀 장윤정 남편 도경완께'라는 글이 올라왔다.이 글을 통해 육 씨는 “도경완이 한 차례도 자신을 찾아오지 않았고 얼굴 한 번 본적이 없다”며 “내 마음에선 사위라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어 “도경완씨도 제가 정신 이상자라고 보이나요. 장모가 정신이상자이고 똥칠을 하고 있는데 인사를 가봐야 하느냐”며 “도경완씨는 지금 아기가 커서 윤정이처럼 한다면 어쩌실 건가요?"라고 반문했다.이에 앞서 육 씨는 해당 블로그에 장윤정을 향한 협박성 편지가 게재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 편지에는 최근 임신소식을 밝은 장윤정을 향한 온갖 육두문자가 섞인 비난과 조롱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출처: 방송화면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시언 신소율 재회, '응칠' 이후 1년여 만에…'훈훈'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신보라 가수 데뷔, 뛰어난 가창력에 호평 일색 ‘역시…’ ▶ 윤시윤 7kg 감량, 한층 성숙해진 모습…'상남자로 변신' ▶ ‘무한도전’ 쓸친소 게스트, 못친소 멤버 대거 참석? ‘새로운 얼굴은 누구?’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주원 '사인하는 모습도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