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감성 보이스 숙희, 소속사 이전… “내년 초 정식 컴백”

입력 2013-12-09 09:47


[서혜민 기자] 감수성 깊은 보이스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숙희가 소속사를 이전하고 활동재개를 알렸다.

12월9일 오전 JG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사운드 측은 2013년 10월에 숙희와 공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숙희가 새 둥지를 튼 JG엔터테인먼트는 공연 기획, MD 제작,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크레이지사운드는 국내 정상급 작곡가 똘아이박(박현중)과 케이팝스타 성수진, 위대한탄생3 TOP3 오병길 그리고 신인 그룹 벨로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몸담고 있다.

숙희의 새 소속사 관계자는 “내년 2월을 목표로 숙희의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며 “숙희가 가진 매력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숙희는11월30일에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OST Part.3 ‘마취’를 공개하며 새 보금자리에서의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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