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기자 ] 에스엠이 그룹 '엑소'의 겨울스페셜 앨범 판매 호조에 상승했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스엠은 전거래일보다 500원(1.14%) 오른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이날 발매되는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이 선주문 수량만 40만1230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엑소는 올해 ‘늑대와 미녀(Wolf)’, ‘으르렁(Growl)’의 연속 히트 행진을 시작으로 정규 1집 앨범 판매량 100만장 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한국과 중국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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