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석 기자 ] 에스엠은 9일 발매되는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이 선주문 수량만 40만1230장(한국어반 : 24만3220장, 중국어반 : 15만8010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엑소는 올해 ‘늑대와 미녀(Wolf)’, ‘으르렁(Growl)’의 연속 히트 행진을 시작으로, 정규 1집 앨범 판매량 100만장 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한국과 중국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엑소는 지난 주부터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 스페셜 앨범의 첫 무대를 선사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한편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은 이날 온오프라인을 통해 출시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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