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증권시장은 오는 30일 폐장한다.
한국거래소는 8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및 파생상품시장의 올해 마지막 매매거래일이 30일이라고 밝혔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은 27일이다. 배당을 받고자 하는 투자자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연초개장일인 2014년 1월 2일에는 주식과 상장지수펀드, 주식워런트증권, 채무증권 등 정규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
대신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의 매매거래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로 한 시간 늘어난다.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의 매매거래시간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오후 3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돈육선물시장의 매매거래시간도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3시 15분까지로 기존과 같다.
미국달러플렉스선물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 10분에 개장하지만 장 종료시각은 오후 2시 55분으로 동일하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의 거래시간은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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