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홀로 서점을 방문했다.
박신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해로 촬영 갔다 와서 나홀로 교보문고. 다이어리 고르던 중 만난 드림캐쳐. 나 너 사고 싶냐. 풉. 다이어리에 책에 신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모자를 쓴 채 얼굴을 살짝 가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진과 함께 쓰인 문구로 박신혜가 혼자 서점을 찾는 다는 말에 박신혜의 소탈한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박신혜 서점 방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교보문고 나도 가면 박신혜 볼 수 있나" "박신혜 털털하게 혼자 잘 다니네" "박신혜 민낯도 예뻐" "이렇게 예쁘니 김탄이랑 영도가 반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에서 두 남자 주인공 김탄, 차영도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차은상 역을 담당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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