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게임 '다크서머너' 에이팀과 합작회사 만든다

입력 2013-12-07 10:33
수정 2013-12-07 11:16
<p>NHN엔터테인먼트와 A-TEAM이 만나 새로운 회사를 세운다.</p> <p>NHN엔터테인먼트가 일본의 개발사 A-TEAM(이하 에이팀)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들은 각각 자금의 절반씩을 더해 일본 '카카오톡'과 '라인' 전용 모바일 게임을 개발할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p> <p>플랫폼을 타겟으로 한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주목적으로, 개발된 게임은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할 계획이다.</p> <p> 에이팀은 일본에서 피처폰 시절부터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전통있는 회사다. 도쿄 증권거래소에도 상장한 벤처 기업이다. 대표작인 '다크서머너'는 글로벌 누적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으며, 국내에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었다.</p> <p>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12월 9일 에이팀의 주식 29만주를 취득하고, 앞으로 지분 5%를 추가 구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 회사는 오는 1월 설립된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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