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서현 따라잡기, 여성용 트레이닝복인데…'폭소'

입력 2013-12-06 19:37

추성훈이 서현 따라잡기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성훈은 소녀시대 서현이 입었던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KB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추사랑을 안고 있다. 추성훈이 착용한 의상은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입었던 여성용 트레이닝복으로,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 제품이다.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 추성훈이 해당 옷을 입은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추성훈 서현 트레이닝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서현 옷 소화 잘하네" "같은 옷 다른 느낌" "추성훈 걸 그룹 변신인가?" "추성훈이 패션의 변신을 어디까지 보여줄지 궁금하다" "나름대로 잘 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카사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