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박신혜 재회, 믿지기 않는 탄과 은상 '뜨거운 포옹'

입력 2013-12-06 12:00
‘이민호 박신혜 재회’[연예팀] 이민호 박신혜 재회가 시청자들에게 벅찬 기쁨을 선사했다.12월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은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탄의 형 김원(최진혁 분)은 동생의 계속되는 방황을 견디다 못해 차은상을 찾았다.그는 은상에게 “기말고사를 보러 가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고 은상은 이를 수락, 교복을 입고 학교로 발걸음을 돌렸다.김탄은 학교에서 우연히 재회한 은상을 보고 그 사실이 믿기지 않는 듯 “진짜 너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은상은 “기말고사를 보러 왔다. 공부 많이 했냐”며 “이제 도망가지 않겠다”고 약속한 뒤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이민호 박신혜 재회’를 시청한 팬들은 “이민호 박신혜 재회, 너무 기뻐서 눈물 날 뻔” “이민호 박신혜 재회, 탄이와 은상이는 붙어있어야지” “이민호 박신혜 재회,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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