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팬서비스’배우 공유의 화끈한 팬서비스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공유는 12월5일 오후 서울 역삼동 M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 익스트림 런 이벤트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이날 행사는 게릴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 500여 명의 팬이 몰려 공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공유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팬들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것은 물론이고 여성 팬들에게 포옹이나 백허그를 해주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였다.공유 팬서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 팬서비스, 저런 남자 또 없습니다" "공유 팬서비스, 신작 꼭 봐야지" "공유 팬서비스, 나도 갈 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영화 '용의자'는 북한 특수요원 출신 지동철(공유)이 가족을 죽인 자를 찾는 내용을 담은 액션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짝’ 남궁태양-최지혜 ‘백년가약’…애정촌 출신 세 번째 부부 ▶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형 나 보고 싶었죠?” 여성팬 심장 어택 ▶ 이파니, 상체 탈의 한 채 풍만한 가슴라인 어필…‘몸매는 문근영보다 낫네’ ▶ 산들 응답 1994 오디션 “찰진 부산 사투리 선보이고 싶었는데” 탈락 이유는? ▶ [포토] 박봄-씨엘 '김우빈 씨의 슬픈 표정 보고 가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