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속옷까지 다 벗은 채 뭐하나 봤더니…'화려한 외출' 화제

입력 2013-12-06 10:08

'화려한 외출' 김선영

영화 '화려한 외출' 스틸컷 공개에 배우 김선영의 파격 의상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화 '화려한 외출' 측은 배우들의 과감한 노출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선영은 '화려한 외출' 홍보를 위해 방문한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등과 다리에 용과 꽃문신을 한 채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선영 화려한 외출, 기대되는 영화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나오는 것 마다 파격적이네", "김선영 화려한 외출, 꼭 봐야겠다", "화려한 외출 김선영, 노출 수위 어느 정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은 1999년 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했으며, 트로트 그룹 '오로라'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출연했다.

한편,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겉과 달리 외로움에 빠져 있던 한 여인이 우연히 마주친 소년에게 사랑을 가르쳐주면서 진정한 사랑을 다시 느끼는 19금 힐링 로맨스로, 김선영은 작곡가 희수 역을 맡았다.

사진 = 레몬트리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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