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마스크주, 상승…미세먼지 '몸살'에 수혜

입력 2013-12-06 09:15
[ 김다운 기자 ] 중국발 미세먼지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14분 현재 오공은 전날보다 110원(5.165) 오른 2240원을 기록중이다.

웰크론은 2.55%, 케이엠은 2.15% 오르고 있다.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면서 지난 5일 오후 서울에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미세먼지가 확산되는 추세다.

현재 서울 평균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돌아왔으나 주말에는 다시 중국에서 날아온 스모그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이 전망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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