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산체스, '응답하라1994' 빙그레-삼천포로 변신 알고보니…

입력 2013-12-05 18:33
수정 2013-12-05 19:28

래퍼 산이가 '응답하라 1994' 빙그레로 변신했다. 그룹 팬텀의 산체스는 삼천포로 무대에 나선다.

산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엠카 '응답하라 1994' 삼천포와 빙그레 출동"이라며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산이는 바가지 머리와 90년대 의상을 입었고 산체스 또한 가운데 가르마를 타 '응답하라 1994' 속 등장인물 빙그레와 삼천포로 재탄생했다. 산이와 산체스는 이 같은 모습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산이는 지난달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이별 식탁'은 산체스가 피처링에 참여했고 후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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