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강남역 목격담, 인파 속 빛나는 미모…"떡볶이 먹는 모습 포착"

입력 2013-12-05 14:47

배우 전도연의 강남역 목격담이 화제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2년 만의 스크린 복귀한 전도연이 최근 강남역 근처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한 모습이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3일 진행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연예가 중계’의 한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의 사진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올라왔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진은 전도연이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을 걷거나 떡볶이를 먹는 모습 등이 포착돼 길을 가던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던 모습이다.

특히 오랜만에 번화가에 모습을 드러내는 전도연의 깜짝 등장에 강남역을 오가던 시민들은 순식간에 전도연의 주변을 에워 쌓으며 휴대폰을 사진을 찍어 강남역 일대를 마비시키기도 했다.

전도연은 긴 헤어스타일과 블랙 패션이었으며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뽐내고 있었으며 이 모습을 실제로 본 강남역 시민들의 감탄이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도연 강남역 목격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는 전도연의 동안 외모" "강남역에 전도연이? 못 간 게 아쉽네" "전도연의 코 찡긋 미소가 느껴진다" "전도연 인파에 둘러싸였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 스크린 복귀작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1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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