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홈플러스 입주

입력 2013-12-05 11:44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확대조성단지에 대형 할인 매장 홈플러스가 들어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미국계 외투 법인인 송도리테일피에프브이와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도리테일피에프브이는 매입한 땅에 연면적 5만㎡ 규모로 건물을 지어홈플러스에 임차하는 방식으
로 사업이 진행된다.
홈플러스는 내년 중 착공해 2015년 말께 들어설 계획이다.토지 매매 면적은 1만5천816㎡이고 매매가는 375억5천700만원이다.
송도리테일피에프브이는 내년 6월까지 대금을 완납하고 땅 소유권을 이전받기로했다.
인천경제청은 홈플러스가 주민에게 쇼핑 편의를 제공하고 현대프리미엄 아웃렛,비즈니스레지던스,송도스트리트몰 등과 함께 인천TP 확대조성단지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했다.
송도에는 시내 첫 대형 할인 매장인 롯데마트가 이달 19일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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