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생활비 기성용이 관리하는 이유가…" 솔직 고백

입력 2013-12-05 11:28
배우 한혜진이 결혼 후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는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주연배우로 결혼 후 복귀를 알렸다. 이에 인터뷰가 공개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혜진은 '생활비 주도권은 누구에게 있느냐'는 질문에 "남편 기성용에게 생활비를 받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슬슬 눈치를 보면서 달라고 할 생각이다"며 "나는 돈 관리에 자신이 없다. 청소 빨래 등 살림에는 자신이 있지만 돈 관리는 아직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헤진 생활비 받아쓴다고? 의외네", "한혜진 돈관리 자신없어 생활비 받아쓰구나", "남편 기성용, 한혜진 생활비 얼마나 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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