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신규점 효과 기대…올해 점포 37개↑-LIG

입력 2013-12-05 07:45
[ 이민하 기자 ] LIG투자증권은 5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다음해 신규점 개장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지영 연구원은 "올해 롯데하이마트의 점포수는 322개점에서 359개점으로 총 37개 증가했다"며 "대부분의 점포전환이 연말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다음해 신규점 효과로 약 10%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다음해에는 추가로 롯데마트 77개점의 전환도 있을 예정"이라며 "추가적인 매출 증대 효과도 약 10%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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