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청약 경쟁률 19 대 1

입력 2013-12-04 22:17
수정 2013-12-05 01:46
[ 김동현 기자 ] 대림산업이 서울 반포동에 짓는 ‘아크로리버 파크’ 아파트가 청약신청 결과 평균 19.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아크로리버 파크 386가구에 대한 1·2순위 청약접수에서 7352명이 신청, 모든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주택형별로 보면 전용 59㎡C형이 15가구 모집에 700명이 접수해 최고 경쟁률(46.66 대 1)을 기록했다.

‘2013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차지한 이 단지는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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