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14주년 세일 "최대 반값" 할인 품목 살펴보니…

입력 2013-12-04 20:41
수정 2013-12-04 20:46
CJ 올리브영이 개업 14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CJ 올리브영은 4일부터 8일까지 버츠비, 오가닉스 등 대표 인기 브랜드 전 품목 및 1만 여 개의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CJ 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14년 동안 변함없이 CJ올리브영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이번 빅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12월 한 달간 CJ올리브영의 놀라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특별한 혜택을 누려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NYX, BRTC, 엘르걸 등이 최대 50% △로레알, 메이블린, 아르데코 등이 40% △버츠비, 클리오, 세노비스 등이 30% 할인이 적용된다.


이밖에도 보타닉힐 보, 피지오겔, 불독, 오가닉스 등이 최대 20%, 닥터브로너스, 카밀, 향수 등을 1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대대적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CJ 올리브영 ‘BIG 세일’은 취급 품목 및 품목별 할인율이 상이할 수 있고 일부 매장이 제외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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