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시집살이 도전…어떤 시댁이길래? '깜짝'

입력 2013-12-04 15:43

에일리 시집살이

가수 에일리가 시집살이에 도전한다.

최근 에일리는 스타 며느리들의 리얼 가상 시집살이 체험 프로그램 JTBC '대단한 시집'에 새 며느리로 투입됐다.

여자 연예인들의 리얼한 시집살이를 보여주며 호평 받고 있는 '대단한 시집' 제작진은 "에일리가 가게 될 시댁은 전통과 예법을 중시하는 집안"이라며 배경을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미교포 3세 에일리가 한국의 전통문화와 엄격한 전통예절을 중시하는 시댁식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 전했다.

에일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앞으로 펼쳐질 결혼생활에 대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나가며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일리의 대단한 시집살이는 18일 수요일 밤 11시 전격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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