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임대사업 12% 수익률 3.3㎡당 500만원 12월 5일 OPEN

입력 2013-12-04 12:28

‘뜨는 평택’ 말 그대로 요즘 평택은 임대사업의 요충지로 뜨고 있다. 서울과 분당의 상품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상품성으로 수도권 지역에 비해 거품 없는 저렴한 분양가로 12%대의 높은 수익률로 평택의 부동산 시장은 활황리에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평택 일대에는 주한미군 기지 주변 영외거주 군인이나 군속 공무원, 미군관련 기업체 직원 등을 상대한 미군관련 렌탈이 큰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동북아 최대 주한미군기지 수혜지역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에 미군 및 외국인을 위한 평택 스마트빌 듀오가 신규분양으로 화제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수요층과 더불어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와 LG전자가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LG디지털파크 등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인접해 있어 평택 스마트빌 듀오의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2월 5일 3차 오픈을 앞두고 있는 평택 스마트빌 듀오는 총 1200여 세대로 전세대 풀옵션 제공되며 알파룸 도입으로 2인 거주가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KCC, 한샘가구, 이건창호 등 고품질의 건축자재를 사용하였으며 빌트인은 삼성전자 제품으로 구성하여 실용성이 가미된 세련됨을 보여주고 있다. 가구당 분양가격이 7천만원대(3.3㎡당 500만원대)로 기존 원룸단지나 주변의 타 브랜드 상품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되어 소액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시행 (주)에스원디앤씨,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이 적용돼 투자 안정성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에 도시형생활주택 공급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평택스마트빌 듀오의 1,2차는 공급 시작 3주만에 모두 계약됐다. 모델하우스는 수원IC 옆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877-5522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